[일간경기=정용포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김종찬 예비후보가 1월17일 안양시청에 이어 안양역 앞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며,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득구 의원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인 강득구 국회의원에게 두 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안양지역 고교 평준화에 앞장선 강득구 의원은 큰 딸을 특목고(안양외고)에 입학시켰다"며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부도덕한 정치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득구 의원의 후원회장인 김한수 교수(문재인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민주당 강득구(민주당·안양만안)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살인미수사건에 대해 경찰은 소극적이고 정부와 여당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데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강득구 의원은 1월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표가 괴한의 칼에 목을 찔렸을 때 의료진의 1차 소견은 ‘경동맥을 찔렸으면 현장에서 사망’이었다”라며 “이건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살해당할 뻔한 살인미수사건이다”라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범인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학교급식종사자 퇴직자 중 중도퇴사가 절반에 달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5월2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최근 3년간 인천지역 학교급식 종사자(조리실무사) 퇴직자는 657명에 달했다.퇴직은 정년퇴직과 의원면직, 본인사망 등 당연 퇴직, 해고 등으로 분류된다.연도별로는 2020년 149명이고 2021년 212명, 2022년 296명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의 경우 2020년 대비 2년 사이 퇴직자가 약 50%에 해당하는 147명이 늘어났다.퇴직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전국 지자체들의 결식아동 지원사업은 현실적 물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들을 사각지대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제기됐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결식아동들이 사용한 ‘아동급식카드’의 주 이용처는 편의점임을 지적하고 “현재 보건복지부 권고 단가가 1식 6천 원이지만, 이는 현실적인 물가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금액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5곳의 광역지자체는 5천 원에 머무르고 있다”고 성토했다.결식아동 급식지원 카드는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정의 아동이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민주당·안양만안) 의원과 교육연대체(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좋은교사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는 1월12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영재학교와 과학고 설립 취지에 맞는 입시와 체제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의 출연자를 두고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 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를 졸업한 학생이 6곳의 의대에 합격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는데, 설립 취지에 반하는 진학을 자랑스러운 사례로 소개해 적절한지 논란이 일었고, 제작진이 사과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영재학교
안양 만안구 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냉천지구)에 대한 2주택(1+1) 분양자의 이주비 대출이 가능해졌다.강득구(더불어민주당·안양만안) 국회의원에 따르면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 2월20일 국토부로부터 다주택자에게 주택담보 대출을 규제하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냉천지구)의 주민이주비 대출이 어려워졌다.특히 지구 외 1주택 소유자가 1주택을 추가로 분양 받은 경우에는 기존 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이주비 대출이 가능하나, 지구 외 주택이나 분양권이 없음에도 종전 주택의 자산가치가 커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박 정) 간담회가 지난 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강득구·권칠승·김승수·박 정·서동용·서삼석·한무경 국회의원,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김영석 한국사서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운영위원 선임 및 창립기념 토론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포럼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신
강득구(더불어민주당·안양만안) 국회의원은 18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기초학력 보장법안’을 대표발의했다.‘코로나19’ 이후 교육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교육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초학력 미달 비율도 5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이 시급한 실정이다.기초학력 보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정부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도 두드림학교, 기초학력 진
강득구 국회의원(민주당·안양만안)은 21대 국회가 시작되는 임기 첫날인 30일 지역의 가장 큰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상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안양시 만안구는 다른 지역보다도 소상공인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중앙시장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많이 있는 지역이다. 강득구 의원은 “무엇보다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중앙시장 상인회와 노점상 상인회, 그리고 김성수 경기